저자 하상도·김태민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음식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천연은 좋고 정제는 나쁘다, 첨가물이나 자연스럽지 않은 가공된 음식은 모두 독으로 치부하는 잘못된 편견을 버려라! 글깨나 쓰고 방송에서 인터뷰 좀 하는 선수들조차 좀처럼 입에 담기 어려운 주제를 진솔하게 풀어보았다.
저자 : 하상도
저자 : 하상도
저자 하상도는 현재 중앙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다.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에서 학사, 석사학위 취득 후 미국으로 건너가 Texas A&M University에서 식품안전성 전공으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그 후 정부출연기관인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부회장, 소비자시민모임 이사, 한국식품안전협회 부회장, 한국식품안전연구원 감사,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전문위원, 농촌진흥청 현장명예연구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규제개혁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식품안전정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서로 《하상도의 식품안전 길라잡이》, 《음식의 발견》, 《밀가루의 누명》이 있으며 〈문화일보〉에 ‘하상도 교수의 식품오디세이’, 전문지 〈식품음료신문〉에 ‘하상도의 식품바로보기’를 연재하는 등 활발한 언론 활동도 펴고 있다.
저자 : 김태민
저자 김태민은 현재 식품법률연구소 대표로 민간자격증 ‘식품법무실무능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사,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취득 후 대한변호사협회에 식품전문변호사로 등록해서 활동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지금까지 100여 건 이상의 식품 관련 사건을 진행했고, 지방자치단체 식품위생감시공무원을 교육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겸임교수,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식품산업법규분과위원장, (사)식품안전협회 이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식품안전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식품관련 법률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품안전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식품과 법률》, 《사례로 해결하는 식품사건》이 있으며, 〈식품음료신문〉에 ‘식품과 창업’, 〈식품저널〉에 ‘식품위생법 해설’을 연재하고 있다.
1. 우리나라 음식문화와 식품의 역사
1) 음식문화
2) 가공식품
3) 외식산업
2. 가공식품
1) 술(酒)
2) 맥주
3) 와인
4) 라면
5) 탄산음료
6) 콜라
7) 커피
8) 초콜릿
9) 아이스크림
10) 장류
(1) 간장
(2) 고추장
(3) 된장
(4) 청국장
11) 젓갈
12) 식초
13) 마요네즈
14) 토마토케첩
15) 소시지와 햄
16) 햄버거
17) 패스트푸드
18) 건강기능식품
19) 튀김식품
20) 고지방-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식품
21) 길거리식품(로드푸드)
22) 푸드트럭
3. 식재료
1) 설탕
2) 소금
3) 식용유
4) 트랜스지방(부분경화유)
5) 쌀
6) 밀가루와 글루텐
7) 물
8) 생수(먹는샘물)
9) 수소와 수소수
10) 질소와 질소과자
11) 아산화질소와 해피벌룬
12) 육류(적색육)
13) 말고기
14) 우유
15) 계란
16) 슈퍼푸드
17) 유기농 식품
18) 로컬푸드
19) 유전자재조합식품(GM Food)
20) 유전자가위편집기술과 GM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