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예민함이라는 무기

롤프 젤린 | 나무생각
  • 등록일2018-09-1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독일 최고의 관계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남들보다 섬세하고 신중하고 감각적인
나만의 재능으로 살아가는 법
타인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입장을 무조건 굽히고 심지어 타인의 문제를 떠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독일 아마존 심리학 베스트셀러 《나는 단호해지기로 했다》의 저자이기도 한 롤프 젤린은 예민한 사람에 대한 세상의 잘못된 시선으로부터 자신을 숨기기 위해 타고난 예민함을 감춰야만 했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공감과 처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예민한 사람들이 섬세하고 신중한 자신만의 관점을 지키며 살아갈 때 더 넓은 세상, 더 풍요로운 내면을 만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자신의 예민함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상담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인터뷰를 통해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롤프 젤린
저자 롤프 젤린
독일 최고의 관계 심리학자다. 건축학을 전공하고 저널리스트로 일하던 중 자신의 예민한 기질을 깨닫고 예민함이란 특성을 다루기 위해 지각, 사고, 감정, 의사소통, 에너지를 다루는 방법과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특히 예민한 기질은 인간관계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기질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숨죽여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시스템 코칭, NLP 기법, 양자심리학, 보이스 다이얼로그 등을 계발하여 심리 치료에 접목시키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HSP 연구소(Highly Sensitive Persons Institute)를 운영하면서 예민한 사람들의 특별한 욕구와 성향에 맞춘 심리 치료와 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예민한 아이의 특별한 잠재력》 등이 있다.
역자 : 유영미
역자 유영미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사용설명서》 《가문비나무의 노래》 《불확실한 날들의 철학》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부분과 전체》 《혼자가 좋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삶》 《불행 피하기 기술》 등이 있다.

목차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이 바라는 이야기

들어가며- 나는 예민한 내가 좋다

1장 나는 예민한 사람입니다
- 마음의 보호막 진단법
과소평가된 독특한 기질
재능과 결점 사이
나의 예민함 자가 진단법
우리 아이의 예민함 진단법
고도로 예민하고 외향적인 사람들
예민함과 외향성 자가 진단법

2장 나는 남보다 디테일한 감각을 가졌습니다
- 재능을 숨기게 만드는 고정관념들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
아이의 마음도 모르는 부모의 욕심
남자는 예민하면 안 되나요?
여자는 당연히 예민하다고요?
예민한 아이들에겐 시간을 주세요

3장 나는 나를 보호할 권리가 있습니다
- 내부 자극에 대처하는 법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기르기
자극으로부터 중심 잡기
나를 보호하는 경계 짓기
타인과 세상을 향한 첫 걸음
경계 짓기를 위한 전제 조건
내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기

4장 이기주의자와 이타주의자 사이
- 외부 자극에 대처하는 법
스트레스와 번아웃으로부터 벗어나기
예민한 사람의 생각을 방해하는 것들
타인의 생각을 읽는 능력
효과적으로 갈등에 대처하는 법
조언자이자 희생자인 사람들
동경하거나 후퇴하거나
예민한 사람들만의 팀

5장 예민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
고도 민감성에 대한 오해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기
잘못된 연결고리 풀기

마치며-자기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원동력
감사의 글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