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안성은(Brand Boy) | 더퀘스트
  • 등록일2021-12-03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9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히트하는 상품, 잘나가는 사람들의 성공 비결은 브랜드다!

수많은 제품과 다양한 사람들이 나를 선택해달라고 외치는 포화의 시대. 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수많은 히트 광고의 기획자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안성은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에서 하루에도 수백 개씩 쏟아지는 브랜드의 홍수 속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최고가 된 25개 브랜드를 선정해 그들이 소비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각인된 마법 같은 순간을 포착해냈다.

저자가 소개하는 브랜드들 가운데는 기업도 있고, 사람도 있다. 저자는 이들이 고난의 터널 속에서 어떻게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여 팔리는 브랜드로 거듭났는지 사명, 문화, 다름, 집요, 역지사지 등 5개 핵심 키워드로 분석했다. 파타고니아, 토스 같은 브랜드에서는 이들 브랜드가 세상에 존재하는 철학과 사명의 역할을 배울 수 있고, 배달의민족에서는 사람들을 팬으로 만드는 문화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최근 멋지게 부활한 휠라와 백종원의 성공 비결을 시장이나 고객을 머리로 상상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고객의 입장이 되어보는 역지사지 키워드에서 찾아내고, 버질 아블로, 돈키호테 같은 브랜드에서는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는지, 한 차원 높은 다름의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슈프림, 무신사에게서는 자신들이 정한 성공 방식을 흔들림 없이 실현해낸 집요함을 배울 수 있다.

이렇듯 팔리는 브랜드에는 분명한 팔리는 이유가 있다. 저자는 이들 브랜드의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가 히트하는 진짜 이유를 알게 하고, 세상의 이치와 심리, 인과관계, 트렌드, 그리고 마케팅의 핵심까지 알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좋은 브랜드에 투자하게 하며, 팔리는 브랜드를 만들고, 독자 스스로 팔리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프롤로그_ 팔리는 브랜드에는 팔리는 ‘이유’가 있다

사명 | 초일류 브랜드에는 분명한 이유[Why]가 있다
토스 - 본능적으로 심플
에어비앤비 - 골리앗에게 고함
파타고니아 - 언제나 옳은 일을 한다
무인양품 - 기본으로 충분하다
곤도 마리에 - 정리를 팔아라

문화 | 초일류 브랜드는 제품이 아닌 문화를 만든다
배달의민족 - 버려야 얻는다
빔즈 - 진정성이 경쟁력이다
자포스 - 아마존이 배우는 행복 문화
에이스호텔 - 놀러 와

다름 | 초일류 브랜드는 차별화에 목숨 건다
돈키호테 - 상식은 없다
버질 아블로 - 편집의 시대
호시노야 도쿄 - 압도적인 비일상
톰포드 - 세일즈의 기술
모노클 - 거꾸로 잡지
박진영 - 최초가 팔린다

집요 | 초일류 브랜드는 미친 듯한 집요함으로 만들어진다
프라이탁 - 그렇게 프라이탁이 된다
블루보틀 - 결국, 애티튜드
무신사 - 실속이 답이야
월간 윤종신 - 결속력 높은 취향 공동체
슈프림 - 슈프림 프리덤

역지사지 | 초일류 브랜드는 오직 고객의 입장에서 행동한다
휠라 - 클래식, 새로움이 되다
뿌리깊은 나무 - 읽히는 잡지의 탄생
백종원 - 역지사지 학교
쓰타야 - 고객의 기분이 되어본다
발뮤다 - 내려놓아야 보이는 것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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