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

이재홍 | 메디치미디어
  • 등록일2018-09-1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한국의 IT강국 정책을 진두지휘한 국가R&D 전문가의 4차 산업혁명 로드맵!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는 미래부의 4차 산업혁명 전략가이자 국가 R&D 투자실무자가 국내 기업·연구소·취업준비생들에게 향후 정부 투자가 집중될 한국형 4차 산업혁명 산업 분야와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미래부·정통부·산업부의 6개 정책과장을 모두 역임하며 정부의 ICT 산업융합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이재홍 센터장은 IT강국의 르네상스를 이끌 J노믹스 전문가로서 정부, 기업, 개인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실체와 미래전략산업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한국은 정보통신 혁신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가로 꼽히지만 4차 산업혁명과 혁신 전쟁에서는 도태될 위험에 있다고 냉정한 진단을 내린다.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 기업은 정부의 투자 방향을 참고해 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에 임해야 하며 개인은 파이플러스(∏+)형 인재로 거듭나야 한다고 조언한다. 더 늦기 전에 정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전선에 뛰어들어 미래 유망 산업을 찾아야 생존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준비 상황과 당면 과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분야별 R&D 환경 개선ㆍ투자 전략ㆍ스타트업 경영ㆍ정부정책과 규제 방향을 살펴볼 것이다.
지금까지 4차 산업혁명을 다룬 책은 안에서 밖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 현실과 정의, 혁신전략을 담았으며, 비즈니스 교육 그리고 정부 기관 운영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많이 담았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우리가 적응하고 이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과 수단은 이미 3처 산업혁명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우리 내부에 있을 것이다. 부족한 부분은 해외에서 찾아 우리 현실에 맞게 가공하면 된다. 이 책은 그러기 위한 연장통이 될 것이다. 기술과 기계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그 모두를 다루는 것은 결국 인간이라는 점, 그리고 그 속에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읽어야 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재홍
저자 : 이재홍
저자 이재홍은 대한민국 정부의 4차 산업혁명가. 대한민국 정부 최초로 미래부·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 핵심부처 6개 전략과장을 잇달아 역임한 국내 최고의 ICT융합 전문가다. 현재 미래부 우정사업본부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 R&D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고 있다.
1차 산업혁명의 발원지였던 영국 맨체스터대학 비즈니스스쿨에서 공부하여 과학기술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새너제이 주립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연구했다.
LG화학, 현대자동차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25년 동안 산업자원부와 지식경제부에서 산업혁신과장, 산업기술개발과장, 기계항공산업과장, 원자력산업과장, 산업기술정책과장을 지내면서 화학, 바이오, 기계, 항공,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원자력산업, 산업기술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수립을 담당했다. 이후 국장으로 우정사업본부 충정지방우정청장, 우편사업단장,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을 역임했다.
실리콘밸리 한인 스타트업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모임인 ‘K-Group’와 ‘미래학회’의 회원이며 ‘실리콘밸리 싱크탱크 포럼’ 정규구성원으로 활동하면서 ‘데이터중심의 미래전략기술 예측 방법론’ 등을 연구하였다. 그동안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 화학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등 학교와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R&D 정책과 기업지원 전략에 관해 강의를 해왔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년 동안 연수하며 한국형 4차 산업혁명 로드맵을 만들었으며 국회, 미래창조과학부, 아주대 등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실체와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거대 정부 예산이 투입될 한국형 4차 산업혁명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총 예산 5,000억 원 이상의 한국 금융산업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 팩토리와 물류혁신 시스템, 디지털 헬스케어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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