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김동인의 비평 중 ‘문학을 위하여‘ 등을 수록했다. 작가 김동인은 1933년 조선일보 기자 겸 학예부장으로 잠시 재직했다. 이후 월간잡지 ‘야담(野談)‘을 인수하여 1935년 12월부터 1937년 6월까지 발간했다. 그는 우리 신문학을 순수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데 공헌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작가 김동인
1900년10월02일 평남 평양에서 출생했다. 1912년 숭덕소학교를 졸업했고 1913년 숭실중학교를 입학 후 중퇴했다. 1914년 토오쿄오학원 중학부에 입학했고 1915년 메이지학원 중학부 2년으로 편입했다.1916년 메이지학원 중학부를 졸업하고 1918년 카와바타 미술학교에 입학했다. 1919년 순문예동인지 <창조>를 간행했고 1933년 조선일보 학예부에 근무했다. 1935년 월간 <야담>지를 발간했고 1942년 불경죄로 서대문 감옥에서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1951년 1월 5일 6·25전쟁 중에 숙환으로 사망했다.
제목
목차
작가
문학을 위하여
무정수준에서 재출발해야 한다
포플러
제월씨에게 대답함
조선의 작가와 톨스토이
자기의 창조한 세계
문예비평과 이데올로기
겨울과 김동인
소설가 지원자에게 주는 당부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