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형 공무원이 꽃을 피운다』은 거창군 웅양면사무소에서 행정9급으로 시작해 기초자치단체 최고의 직급인 서기관이 되기까지 38년이란 긴 공직생활을 하면서 저자가 실제 겪었던 경험을 요약한 것으로 현재 공직에 몸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정리한 내용들이다.
저자 : 이공순
저자 이공순은
1955. 경상남도 거창 출생
1975. 거창군 웅양면사무소, 5급 을(행정 9급)
1976. 입대(휴직)
1979. 거창군 주상면사무소(복직)
1980. 거창군청 재무과
1981. 행정 8급 승진
1983. 거창군청 산업과
1983. 거창군 남상면사무소(행정 7급 승진)
1986. 거창군청 건설과
1987. 거창군청 사회과
1988. 거창군청 내무과
1990. 행정 6급 승진
1991. 거창군청 문화공보실
1991. 거창군 수승대관리소장
1993. 거창군 관광계장
1993. 거창군 공보계장
1994. 거창군 양정계장
1996. 거창군 법무통계계장
1998. 거창군 감사계장
2000. 거창군 경리계장
2001. 거창군 신원면장(사무관 승진)
2002. 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
2004. 거창군청 문화관광과장
2005. 거창군 남하면장
2007. 거창군청 종합민원실장
2008. 거창읍장 직무대리 겸임
2008. 거창군 재무과장
2010. 거창군 주민생활지원과장(서기관 승진)
2011. 거창군 기획감사실장
2013. 지방부이사관 승진
2013. 명예퇴직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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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표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