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잘 쓰는 공식』는 추리소설 작가는 두뇌가 뛰어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보다는 추리소설 쓰는 공식을 충분히 알고 그 공식을 100퍼센트 활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살인이나 나오는 그렇고 그런 책’이라고 추리소설을 비하하는 풍조도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추리소설의 구조를 50년 경력의 작가가 쉽게 정리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게 한다.
저자 : 이상우
저자 이상우는 언론인이며 추리소설 작가다. 『화조, 밤에 죽다』(1986), 『악녀 두 번 살다』(1987), 『안개도시』(1988), 『신의 불꽃』(2009), 정치풍자소설 『여자 대통령』(2013) 등 200여 편의 추리소설을 발표, 제3회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1983년 한국추리 작가협회를 창설하여 18년간 회장직을 맡아 한국추리소설의 대부라 불린다.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2012), 『대왕 세종』(2008), 『정조대왕 이산』(2007) 등 역사 소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2010)는 언론 비사를 비롯한 많은 저서를 펴낸 원로 언론인이다.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굿데이≫에서 편집국장, 대표이사, 회장 등을 역임했다.
01 추리소설이란?
02 추리소설의 독자
03 추리소설의 종류
04 추리소설의 트릭
05 추리소설의 구조
06 추리소설의 기법
07 추리소설의 문장
08 추리소설의 형식
09 추리소설의 제목
10 추리소설의 공식
부록 추리소설 속 세계 명탐정 1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