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비디오 무비], [스크린] 등의 잡지에서 영화 전문기자로 일했다. IMF가 시작되던 해,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의 공동저자인 첫딸 서현이를 낳았고, 몇몇 잡지에서 영화 관련 글을 쓰며 몇 년간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했다. 이후 세 아이를 키웠다. 서현이와 함께 우울증을 이해하고 견디는 과정을 기록하고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다.
대학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비디오 무비], [스크린] 등의 잡지에서 영화 전문기자로 일했다. IMF가 시작되던 해,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의 공동저자인 첫딸 서현이를 낳았고, 몇몇 잡지에서 영화 관련 글을 쓰며 몇 년간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했다. 이후 세 아이를 키웠다. 서현이와 함께 우울증을 이해하고 견디는 과정을 기록하고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다.
●시작하며_너의 슬픔을 말해보혐, 나의 슬픔을 말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