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일신은 전남 고흥출신의 아동문학가로 그의 아버지는 항일운동가이자 목사인 목홍석이다. 목홍석은 고흥에서 청년들과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고문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일운동을 계속하다 고문의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그의 피를 물려받아 목일신도 1930년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 전주 신흥학교에 다니다가 항일운동에 직접 뛰어들어 퇴학을 당하였다. 중학교 2학년이었던 그는 독립운동에서 삐라라고 불리는 전단을 직접 제작하여 배포했다.
목일신은 전남 고흥출신의 아동문학가로 그의 아버지는 항일운동가이자 목사인 목홍석이다. 목홍석은 고흥에서 청년들과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고문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일운동을 계속하다 고문의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그의 피를 물려받아 목일신도 1930년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 전주 신흥학교에 다니다가 항일운동에 직접 뛰어들어 퇴학을 당하였다. 중학교 2학년이었던 그는 독립운동에서 삐라라고 불리는 전단을 직접 제작하여 배포했다.
『목일신 동요곡집』을 엮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