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전문학 연구회 편찬위원으로 있으면서 이것이 계기가 되어 삼국유사 속에 숨어있던 ‘비형랑’을 세상에 알리고자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하게 되었다.
책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