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스님은 195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법호는 고선(古禪)입니다. 1969년 법주사에서 혜정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1975년 법주사에서 석암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사 주지(전북 정읍), 대전교도소 종교위원,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경북 군위), 대성사, 정방사에서 주지소임을 맡았습니다. 2001년 7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일연학연구원 원장으로 일연선사의 삼국유사에 대한 연구와 그 위대함을 알리고, 삼국유사를 독일어로 번역하여 프랑크푸르트 도서박람회에 출품했고, 독일의 쿠텐베르그 인쇄박물관에 삼국유사 영인본과 독일어 영인본을 기증하는 등 민족문화와 한국사상의 전파에 힘을 쏟았습니다. 지금은 (사)파라미타 청소년 연합회 상임이사와 대한불교조계종 가섭사주지, 그리고 <삼국유사 연구원> 원장의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상인스님은 195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법호는 고선(古禪)입니다. 1969년 법주사에서 혜정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1975년 법주사에서 석암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사 주지(전북 정읍), 대전교도소 종교위원,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경북 군위), 대성사, 정방사에서 주지소임을 맡았습니다. 2001년 7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일연학연구원 원장으로 일연선사의 삼국유사에 대한 연구와 그 위대함을 알리고, 삼국유사를 독일어로 번역하여 프랑크푸르트 도서박람회에 출품했고, 독일의 쿠텐베르그 인쇄박물관에 삼국유사 영인본과 독일어 영인본을 기증하는 등 민족문화와 한국사상의 전파에 힘을 쏟았습니다. 지금은 (사)파라미타 청소년 연합회 상임이사와 대한불교조계종 가섭사주지, 그리고 <삼국유사 연구원> 원장의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 책을 내면서 - 발길 닿는 모든 곳이 수행처이며 법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