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도서출판 푸른숲의 기획시집 『초록으로 남하하고 단풍으로 북상하는 우리들의 꿈』에 시 ‘해방지구에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한국민족문학예술인총연합(민예총) 편집실에서 근무하였으며, 1999년 첫 시집 『도천동』을 발간하였다. 이 시집은 1999년에 발간한 시집의 수정 증보판이다. 장 영은 현재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 시창작동인 ‘시인통신’ 동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65년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도서출판 푸른숲의 기획시집 『초록으로 남하하고 단풍으로 북상하는 우리들의 꿈』에 시 ‘해방지구에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한국민족문학예술인총연합(민예총) 편집실에서 근무하였으며, 1999년 첫 시집 『도천동』을 발간하였다. 이 시집은 1999년에 발간한 시집의 수정 증보판이다. 장 영은 현재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 시창작동인 ‘시인통신’ 동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천동에서 길을 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