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그러던 중 문득 한 장면이 떠올랐다. -방안에 갇혀 지내는 눈동자가 탁한 색의 고양이들, 그리고 그들의 주인.
● 당신들의 흐리멍덩한 눈보다 나은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