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2월,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사람은 정도正道를 걷고, 경우境遇에 틀리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 속에 성장, 중학교 2학년 되던 해 6·25전쟁을 경험한다. 북한군이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후, 대한민국 군인이 될 것을 결심한다.
1937년 2월,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사람은 정도正道를 걷고, 경우境遇에 틀리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 속에 성장, 중학교 2학년 되던 해 6·25전쟁을 경험한다. 북한군이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후, 대한민국 군인이 될 것을 결심한다.
●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