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비전공자로 삼성 에스원 재무팀에 들어가 험난한 광야생활을 했다. 신입사원 시절 업무 실수로 시말서를 쓰고, 선배에게 창고로 끌려가 된통 혼나는 일이 다반사였다. 맨 땅에 머리를 박으며 회계를 배웠고, 그 험난한 세월 덕분에 ‘회계 포기자’에서 ‘회계덕후’로 환골탈태했다.
회계 비전공자로 삼성 에스원 재무팀에 들어가 험난한 광야생활을 했다. 신입사원 시절 업무 실수로 시말서를 쓰고, 선배에게 창고로 끌려가 된통 혼나는 일이 다반사였다. 맨 땅에 머리를 박으며 회계를 배웠고, 그 험난한 세월 덕분에 ‘회계 포기자’에서 ‘회계덕후’로 환골탈태했다.
● Prologue|회계 공부를 포기한 것은 당신 잘못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