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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을 권하다] 염상섭 작품모음집|《삼대》《두 파산》(총 11작품)

염상섭 | 애플북스
  • 등록일2018-12-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본명은 상섭尙燮이며 호는 횡보橫步, 제월霽月. 1897년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서 염규환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관립사범부속보통학교, 보성소·중학교를 거쳐 1912년 9월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 부립 제2중학을 졸업한 후 같은 해 게이오 대학 문과에 입학했다. 1918년 자퇴한 뒤 1919년 10월에 「암야」의 초고를 작성하고 『삼광』에 작품을 기고하는 등 20대 초반부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1920년 동아일보 창간 정경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같은 해에 남궁벽, 김억, 오상순 등과 함께 『폐허』 동인을 결성했다. 1926년에는 「신흥문학을 논하여 박영희군의 소론을 박함」으로 프로문학파에 도전하기도 했다. 학예부장으로 재직하던 조선일보에 1931년 『삼대』를 연재했고, 같은 해 직장을 그만뒀다. 1936년에는 매일신보의 정치부장, 만선일보의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1946년에는 경향신문의 창간 편집국장이 되었으나 다음해에 사퇴하고, 1950~53년 해군본부에서 정훈 업무를 맡아보았다. 1954년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 되었고, 서라벌예술대학 학장으로 있으면서 창작에 힘써 병중에도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1963년 3월 성북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는 <표본실의 청개구리> <만세전> <두 파산> 등의 중단편소설과 장편소설 《삼대》가 있다.

저자소개

본명은 상섭尙燮이며 호는 횡보橫步, 제월霽月. 1897년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서 염규환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관립사범부속보통학교, 보성소·중학교를 거쳐 1912년 9월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 부립 제2중학을 졸업한 후 같은 해 게이오 대학 문과에 입학했다. 1918년 자퇴한 뒤 1919년 10월에 「암야」의 초고를 작성하고 『삼광』에 작품을 기고하는 등 20대 초반부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1920년 동아일보 창간 정경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같은 해에 남궁벽, 김억, 오상순 등과 함께 『폐허』 동인을 결성했다. 1926년에는 「신흥문학을 논하여 박영희군의 소론을 박함」으로 프로문학파에 도전하기도 했다. 학예부장으로 재직하던 조선일보에 1931년 『삼대』를 연재했고, 같은 해 직장을 그만뒀다. 1936년에는 매일신보의 정치부장, 만선일보의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1946년에는 경향신문의 창간 편집국장이 되었으나 다음해에 사퇴하고, 1950~53년 해군본부에서 정훈 업무를 맡아보았다. 1954년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 되었고, 서라벌예술대학 학장으로 있으면서 창작에 힘써 병중에도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1963년 3월 성북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는 <표본실의 청개구리> <만세전> <두 파산> 등의 중단편소설과 장편소설 《삼대》가 있다.

목차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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