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희곡은 어렵다고 한다. 당연한 일이다. 사뮈엘 베케트의 희곡이나 희랍 연극,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정도를 스치듯 줄거리로 말하는 것이다. ‘로미오와 줄리엣’, ‘고도를 기다리며’는 논하고 뮤지컬은 유행으로 보면서도 희곡은 모르는 것이다. 한 번쯤 서점에서 젊은 한국 극작가의 희곡을 사서 소리 내어 읽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 술 한잔 마시고 쓸쓸할 때 그들의 맛깔나는 희곡을 읽는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흔히들 희곡은 어렵다고 한다. 당연한 일이다. 사뮈엘 베케트의 희곡이나 희랍 연극,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정도를 스치듯 줄거리로 말하는 것이다. ‘로미오와 줄리엣’, ‘고도를 기다리며’는 논하고 뮤지컬은 유행으로 보면서도 희곡은 모르는 것이다. 한 번쯤 서점에서 젊은 한국 극작가의 희곡을 사서 소리 내어 읽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 술 한잔 마시고 쓸쓸할 때 그들의 맛깔나는 희곡을 읽는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실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