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때때로 여행을 다니곤 한다. 스물둘에 월간 〈PAPER〉 식구가 되어 어느덧 스물일곱. 그 사이 에세이집 〈그날 오후의 커피〉를 썼고, 몇 번의 전시회를 열었다. 비올라를 메고 국군교향악단에 들어갔다가, 제대 후 엄마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에 재학 중이며, 월간 〈PAPER〉와 월간 〈해피투데이〉의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글 쓰고 그림을 그린다.
느리게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때때로 여행을 다니곤 한다. 스물둘에 월간 〈PAPER〉 식구가 되어 어느덧 스물일곱. 그 사이 에세이집 〈그날 오후의 커피〉를 썼고, 몇 번의 전시회를 열었다. 비올라를 메고 국군교향악단에 들어갔다가, 제대 후 엄마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에 재학 중이며, 월간 〈PAPER〉와 월간 〈해피투데이〉의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글 쓰고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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