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1982년 창비 21인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1〉 외 8편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1986년 〈맑은 날〉로 제6회 김수영문학상을 1997년 제12회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했다. 38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다.
시인.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1982년 창비 21인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1〉 외 8편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1986년 〈맑은 날〉로 제6회 김수영문학상을 1997년 제12회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했다. 38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다.
● 여는 글 - 받아들이는 힘이 세상을 새롭게 그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