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평북 구성에서 태어난 김소월은 아버지의 정신이상으로 인해 조부의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다. 1915년 14세가 되었던 해에는 정주 오산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조만식 선생과 스승인 안서 김억 선생을 만나게 된다. 이때부터 소월은 본격적으로 시를 쓰며, 간간이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02년, 평북 구성에서 태어난 김소월은 아버지의 정신이상으로 인해 조부의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다. 1915년 14세가 되었던 해에는 정주 오산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조만식 선생과 스승인 안서 김억 선생을 만나게 된다. 이때부터 소월은 본격적으로 시를 쓰며, 간간이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봄 (1926) / 봄과 봄밤과 봄비 (미상) / 봄못 (1926) / 봄바람 (1923) / 봄밤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