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성(金來成, 1909∼1957)의 호는 아인(雅人)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추리소설과 탐정소설을 개척한 소설가로서 이름이 높다. 평남 대동에서 출생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 독문과를 졸업하였다. 1935년에 일본에서 일본어로 쓴 탐정소설 타원형의 거울을 발표하였다. 그 후 국내에서 탐정소설 가상범인, 백가면, 살인예술가, 백과 홍, 마인 등을 계속 발표하여, 우리나라 유일한 탐정 소설가가 되었다.
김래성(金來成, 1909∼1957)의 호는 아인(雅人)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추리소설과 탐정소설을 개척한 소설가로서 이름이 높다. 평남 대동에서 출생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 독문과를 졸업하였다. 1935년에 일본에서 일본어로 쓴 탐정소설 타원형의 거울을 발표하였다. 그 후 국내에서 탐정소설 가상범인, 백가면, 살인예술가, 백과 홍, 마인 등을 계속 발표하여, 우리나라 유일한 탐정 소설가가 되었다.
백조의곡(상)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