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유난히 햇살이 좋은 가을 벼 베는 날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와 독서, 글쓰기를 좋아하여 놀면서 잡다한 책만 읽다가 영광고를 마쳤고, 국립충북대학교를 겨우 졸업했다. 이어 어렵게 들어간 국민대 대학원은 이내 중퇴했다. 대학에서는 주로 철학, 문학, 사회학, 역사, 경영학, 일본어 자료를 많이 보았다. 요즘은 환경, 근대건축, 문화, 예술, 여행 관련 서적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시사종합지 월간 《말》의 편집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오마이뉴스에 여행기와 독후감을 많이 쓰는 뉴스게릴라로 활동 중이다.
1968년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유난히 햇살이 좋은 가을 벼 베는 날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와 독서, 글쓰기를 좋아하여 놀면서 잡다한 책만 읽다가 영광고를 마쳤고, 국립충북대학교를 겨우 졸업했다. 이어 어렵게 들어간 국민대 대학원은 이내 중퇴했다. 대학에서는 주로 철학, 문학, 사회학, 역사, 경영학, 일본어 자료를 많이 보았다. 요즘은 환경, 근대건축, 문화, 예술, 여행 관련 서적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시사종합지 월간 《말》의 편집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오마이뉴스에 여행기와 독후감을 많이 쓰는 뉴스게릴라로 활동 중이다.
제1장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