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일제시대에 경기도 안성시 죽산에서 출생했다. 14살의 어린 나이로 아버지를 여의고 6남매의 가장으로 소작 농사를 지었다. 고향에서 예수를 믿고 신앙을 가진 그는 1954년 차비만 갖고 서울로 상경했다. 평화시장에서 노점상으로 시작, 대형 도매점포로 성장했으며 이후 축산업과 건축업 등으로 영역을 넓혀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성실한 생활태도와 분수에 맞는 삶을 모토로 장충단교회에 헌신하며 교회 본당과 수양관 건축에 큰 기여를 했다.
1933년 일제시대에 경기도 안성시 죽산에서 출생했다. 14살의 어린 나이로 아버지를 여의고 6남매의 가장으로 소작 농사를 지었다. 고향에서 예수를 믿고 신앙을 가진 그는 1954년 차비만 갖고 서울로 상경했다. 평화시장에서 노점상으로 시작, 대형 도매점포로 성장했으며 이후 축산업과 건축업 등으로 영역을 넓혀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성실한 생활태도와 분수에 맞는 삶을 모토로 장충단교회에 헌신하며 교회 본당과 수양관 건축에 큰 기여를 했다.
축필·전기주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