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금의 고장 대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한국일보 전국 어린이 백일장’에서 산문부 장원을 시작으로 학창시절 각종 백일장을 두루 섭렵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나 정작 문학과의 인연은 생계와 꿈 사이에서 늘 언저리만 맴돌았다. 그러다 자신의 꿈을 위해 오랫동안 일해온 논술교사를 과감히 접고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의 만학도로 한국방송대학교에 입학,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비로소 문학에 입문했다.
능금의 고장 대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한국일보 전국 어린이 백일장’에서 산문부 장원을 시작으로 학창시절 각종 백일장을 두루 섭렵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나 정작 문학과의 인연은 생계와 꿈 사이에서 늘 언저리만 맴돌았다. 그러다 자신의 꿈을 위해 오랫동안 일해온 논술교사를 과감히 접고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의 만학도로 한국방송대학교에 입학,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비로소 문학에 입문했다.
제1장 얼굴반찬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