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부산, 한여름의 토요일 밤에 태어났다. 학부로 물리치료학을 전공해 병원에서 흰 가운을 입고 10년을 일했으며,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후 심리상담사로 제 2의 길을 걷고 있다. 세상 모든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성격. 캠퍼스에서 우연히 만난 ‘독일 남자’를 9년째 씩씩하고 명랑하게 사랑하는 중이며, 생애 가장 큰 축복은 그 저먼(German)을 만난 일이라 믿고 있다.
1981년 부산, 한여름의 토요일 밤에 태어났다. 학부로 물리치료학을 전공해 병원에서 흰 가운을 입고 10년을 일했으며,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후 심리상담사로 제 2의 길을 걷고 있다. 세상 모든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성격. 캠퍼스에서 우연히 만난 ‘독일 남자’를 9년째 씩씩하고 명랑하게 사랑하는 중이며, 생애 가장 큰 축복은 그 저먼(German)을 만난 일이라 믿고 있다.
●prologue : 내가 사랑하며 깨달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