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총서 44] 사경 : 사람을 쏘려거든 먼저 말을 쏘아라
김해성 자유문고
- 등록일2018-12-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지인의 권유로 아산 충무정에서 執弓, 오늘에 이르렀으나, 아직도 弓에 관한 식견이 충분하지 못함에 부끄럽다. 하지만 弓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하마터면 사라질 수도 있었던 살촉을 고증하여 일전에 이를 모형으로 재현하는 작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어 弓의 道와 術에 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해 보겠다는 생각에서 자료를 찾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비록 우리 것이 아닌 중국의 여러 문헌에서 발췌하여 집성한 책이지만 習弓에 귀감이 될 만한 내용이라는 판단으로 감히 해역에 着心하게 되었다. 薄學한 까닭으로 난관이 많았으나 다행히 주위 학자들의 아낌없는 도움에 힘입어 미숙하나마 완역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모쪼록 이 책이 모든 弓士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拙譯者의 간절한 마음이다.
저자소개
지인의 권유로 아산 충무정에서 執弓, 오늘에 이르렀으나, 아직도 弓에 관한 식견이 충분하지 못함에 부끄럽다. 하지만 弓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하마터면 사라질 수도 있었던 살촉을 고증하여 일전에 이를 모형으로 재현하는 작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어 弓의 道와 術에 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해 보겠다는 생각에서 자료를 찾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비록 우리 것이 아닌 중국의 여러 문헌에서 발췌하여 집성한 책이지만 習弓에 귀감이 될 만한 내용이라는 판단으로 감히 해역에 着心하게 되었다. 薄學한 까닭으로 난관이 많았으나 다행히 주위 학자들의 아낌없는 도움에 힘입어 미숙하나마 완역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모쪼록 이 책이 모든 弓士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拙譯者의 간절한 마음이다.
목차
●『사경(射經)』이란 어떤 책인가?
한줄 서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