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사범, 경희대학교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대문학>에 시, 문학평론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다. 시나리오 <두고 온 산하>가 당선되었다. 한국방송대상, 아시아영화제 각본상, 한국펜문학상, 서울시문화상, 위암장지연상, 한국민족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고,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재 대학민국예술원 회원, 관동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하소설 <고려왕조 500년>을 집필 중이다.
1933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사범, 경희대학교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대문학>에 시, 문학평론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다. 시나리오 <두고 온 산하>가 당선되었다. 한국방송대상, 아시아영화제 각본상, 한국펜문학상, 서울시문화상, 위암장지연상, 한국민족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고,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재 대학민국예술원 회원, 관동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하소설 <고려왕조 500년>을 집필 중이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