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산업미술과를 나와 영상 프로덕션과 광고 일을 해왔다.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여러 언론사의 광고 관련상을 다수 수상하였으며, 프러덕션 주)영상세계에서 PD로 근무하다, 지금은 종합광고 기획사 「리 앤드 리」의 대표이사로 있다. 현대인들은 하루에도 수많은 영상과 이미지를 접하고 무의식중에 스치게 된다. 그러한 영상과 이미지들을 창조해오던 그는 좀 더 확고한 인식의 범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글의 영역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시나리오를 구상하다 소설로 그 첫걸음을 내딛는다.
단국대 산업미술과를 나와 영상 프로덕션과 광고 일을 해왔다.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여러 언론사의 광고 관련상을 다수 수상하였으며, 프러덕션 주)영상세계에서 PD로 근무하다, 지금은 종합광고 기획사 「리 앤드 리」의 대표이사로 있다. 현대인들은 하루에도 수많은 영상과 이미지를 접하고 무의식중에 스치게 된다. 그러한 영상과 이미지들을 창조해오던 그는 좀 더 확고한 인식의 범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글의 영역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시나리오를 구상하다 소설로 그 첫걸음을 내딛는다.
2. 붉은 광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