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한림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공부했고, 2006년 2월 '근대적 글쓰기의 형성과 재현성'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논문으로는 '1920년대의 여성 담론과 김명순의 글쓰기', '1920~30년대 ‘동성(연)애’ 관련 기사의 수사적 맥락' 등이 있다. 지금 은 주류 담론과 주류 문학사의 그물망에서 빠져나간 ‘소수성’을 글 속에서 찾아내고 그 존재론적 입지를 마련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1974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한림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공부했고, 2006년 2월 '근대적 글쓰기의 형성과 재현성'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논문으로는 '1920년대의 여성 담론과 김명순의 글쓰기', '1920~30년대 ‘동성(연)애’ 관련 기사의 수사적 맥락' 등이 있다. 지금 은 주류 담론과 주류 문학사의 그물망에서 빠져나간 ‘소수성’을 글 속에서 찾아내고 그 존재론적 입지를 마련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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