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5년에 일본의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원래 성은 마쓰오카였으나 1901년에 야나기타 나오히라의 양자로 입적하면서 야나기타로 바꾸었다. 일본민속학의 확립자로서뿐만이 아니라 행정관료, 문학자, 언론인으로 다양한 삶을 살았다. 젊은 시절에는 문학에 심취하여 단카ㆍ신체시 등을 발표하였다. 동경제국대학 법과대학 정치과를 졸업한 이후 1919년에 귀족원 서기관장을 사임하기까지, 법제국 참사관, 궁내 서기관, 내각 서기관 기록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1875년에 일본의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원래 성은 마쓰오카였으나 1901년에 야나기타 나오히라의 양자로 입적하면서 야나기타로 바꾸었다. 일본민속학의 확립자로서뿐만이 아니라 행정관료, 문학자, 언론인으로 다양한 삶을 살았다. 젊은 시절에는 문학에 심취하여 단카ㆍ신체시 등을 발표하였다. 동경제국대학 법과대학 정치과를 졸업한 이후 1919년에 귀족원 서기관장을 사임하기까지, 법제국 참사관, 궁내 서기관, 내각 서기관 기록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역자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