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정경채.
1 사랑, 숨길 수 없어요2 이별, 그리움과 기다림 사이3 계절, 눈물 속에서도 꽃망울 터트리는 꽃이고 싶다4 더불어, 우리 안의 아름다운 세상5 인생, 세상 어떤 말로도 모자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