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RAIL

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 : 어느 쇼핑퀸의 3년 만에 1억 모은 사연

강서재 | 위즈덤하우스
  • 등록일2013-10-1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지금이야 적금통장이 남자보다도 좋다고 하지만, 원래 그녀는 돈에 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었다. 특별히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한 번도 돈에 대한 불편함을 느껴보지 못해서는 아니다. 대학 때 이미 그녀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족한 학비를 보충해야 했으니까. 하지만 졸업 후 방송작가로 일하면서 웬만큼 돈을 벌 수 있었고, 갖고 싶은 건 그것이 보통 사람 한 달 월급을 몽땅 갖다 바쳐도 어림없다는 불란서제 모모 재킷이나 이태리제 모모 핸드백이 아닌 이상 별다른 구애를 받지 않고 살 수 있을 정도는 됐으니, 우리시대 20, 30대 여성들이 흔히 그렇듯 돈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품을 일 따위는 없었을 법도 하다.

저자소개

지금이야 적금통장이 남자보다도 좋다고 하지만, 원래 그녀는 돈에 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었다. 특별히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한 번도 돈에 대한 불편함을 느껴보지 못해서는 아니다. 대학 때 이미 그녀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족한 학비를 보충해야 했으니까. 하지만 졸업 후 방송작가로 일하면서 웬만큼 돈을 벌 수 있었고, 갖고 싶은 건 그것이 보통 사람 한 달 월급을 몽땅 갖다 바쳐도 어림없다는 불란서제 모모 재킷이나 이태리제 모모 핸드백이 아닌 이상 별다른 구애를 받지 않고 살 수 있을 정도는 됐으니, 우리시대 20, 30대 여성들이 흔히 그렇듯 돈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품을 일 따위는 없었을 법도 하다.

목차

서문 제1기 스물일곱, 상실의 계절을 만나다제2기 나는 모든 면에서 빈대를 닮았다 제3기 나는 돈이 마약처럼 좋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