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사람사랑'을 실천해온 성직자이자 교육자로 살아온 효산 조정근의 참다운 삶과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깨우쳐주는 깨달음의 메시지. 교육에 대한 열의가 느껴지는 다양한 주제의 글들과 청소년들에게 주고 싶은 잠언들을 묶었으며, 평생을 당신이 바로 섬으로써 남을 바로 서도록 이끌어온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고백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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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날마다 부르는 나의 노래
제1부 사람은 누구나 빈 상자로 태어난다
제2부 사람 사랑 배우는 학교
제3부 내가 바로 서니 남도 바로 선다
제4부 사람은 물음을 낳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