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서울 출생. 상도동, 신정동, 화곡동, 부천을 떠돌며 학창 시절을 보내고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뒤 11년 동안 시사주간지에서 일했다.
2010년 장편소설 『살인자의 편지』로 제2회 자음과모음 네오픽션상을 받았다.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인데, 어찌 된 일인지 끔찍하고 무서운 것들만 쓰게 된다. 스티븐 킹의 표현을 빌리면 마음속의 그물에 그런 것들만 걸린다. 진정한 공포는 일상 속에 있다고 믿으며 스릴러 소설을 계속 쓰고 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편지』,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출간했다.
1972년 서울 출생. 상도동, 신정동, 화곡동, 부천을 떠돌며 학창 시절을 보내고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뒤 11년 동안 시사주간지에서 일했다.
2010년 장편소설 『살인자의 편지』로 제2회 자음과모음 네오픽션상을 받았다.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인데, 어찌 된 일인지 끔찍하고 무서운 것들만 쓰게 된다. 스티븐 킹의 표현을 빌리면 마음속의 그물에 그런 것들만 걸린다. 진정한 공포는 일상 속에 있다고 믿으며 스릴러 소설을 계속 쓰고 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편지』,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출간했다.
첫번째 날
살인의 이유
지옥의 문
다가오는 그림자
상실의 힘
비밀의 뒷면
추방
두번째 날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