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스 빌만 (Urs Willmann)
독일 최대 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로 20여 년간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써왔다. 그가 쓴 기사는 앉아서 하는 취재가 아닌 발로 쓰는 기사로 정평이 나 있다. 2007년에는 독일 티롤 지방 홍보청이 주최하는 저널리즘 상 〈산, 세계〉에서 ‘올해의 저널리스트 상’을 받았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는 백해무익하다’, ‘무조건 쉬어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등 스트레스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자 이 책을 썼다. 우르스는 이 책에서 “스트레스는 생활필수품이자 인생을 유쾌하게 만드는 선물”임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를 위해 세계적 심리학자, 신경학자, 생물학자, 정신의학자, 뇌과학자부터 사회학자, 문화학자, 지질학자, 경제학자까지 이 명제를 증명할 만한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종횡무진 끌어다 펼쳐 보인다. 그뿐 아니라 축구 스타, 곡예 비행 전문가, 영화감독, 설치미술가, 요리사, 헤비메탈 가수 등 스트레스를 활용해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도 빼곡하다. 공저서로 《제 2의 얼굴》, 《이 세계의 지식》 등이 있다.
우르스 빌만 (Urs Willmann)
독일 최대 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로 20여 년간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써왔다. 그가 쓴 기사는 앉아서 하는 취재가 아닌 발로 쓰는 기사로 정평이 나 있다. 2007년에는 독일 티롤 지방 홍보청이 주최하는 저널리즘 상 〈산, 세계〉에서 ‘올해의 저널리스트 상’을 받았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는 백해무익하다’, ‘무조건 쉬어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등 스트레스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자 이 책을 썼다. 우르스는 이 책에서 “스트레스는 생활필수품이자 인생을 유쾌하게 만드는 선물”임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를 위해 세계적 심리학자, 신경학자, 생물학자, 정신의학자, 뇌과학자부터 사회학자, 문화학자, 지질학자, 경제학자까지 이 명제를 증명할 만한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종횡무진 끌어다 펼쳐 보인다. 그뿐 아니라 축구 스타, 곡예 비행 전문가, 영화감독, 설치미술가, 요리사, 헤비메탈 가수 등 스트레스를 활용해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도 빼곡하다. 공저서로 《제 2의 얼굴》, 《이 세계의 지식》 등이 있다.
머리말 | 인간의 진화와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스트레스의 매력
1장 스트레스를 위한 변명
1 스트레스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2 공포와 고통에 중독된 인간
3 스트레스는 정말 백해무익할까
4 아름다운 병원
5 잔디구장과 아드레날린
6 진화는 스트레스의 결과다
7 통제력 상실
2장 과학으로 스트레스 설명하기
1 우리는 모두 터보엔진이다
2 스트레스의 출발점
3 뇌는 답을 알고 있다
4 두 번째 축
5 평생 이어지는 저항 반응
6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어떻게 바꾸어놓나
7 스트레스와 감정
8 스트레스와 기억
9 뇌 도핑
3장 공포는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1 살인자와 나
2 짜증나는 쾌감
3 괴롭히는 예술
4 빠른 비트
4장 스트레스가 힘이 되는 사람들
1 신화와의 작별
2 휴식이 필요한 레시피
3 도시가 존재하는 이유
4 용기를 주는 의사
5 스트레스와 함께 완벽한 삶을
나가는 말 | 스트레스, 살아 있다는 증거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