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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미움

필로 이경희 | 북스톤
  • 등록일2018-02-20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필로 이경희, 명상적 심리분석가
10년 이상 센터를 운영해왔다. 전문 활동영역은 명상과 의식, 심리 분야의 교육과 코칭, 컨설팅이다.
인간의 심리와 의식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동서양의 여러 명상기법과 이론 그리고 심리학과 뇌과학 등을 깊이 탐구하고, 이를 교육과 코칭, 컨설팅 프로그램에 적용해왔다.
일반적으로 명상은 인간에 대한 근원적 접근에 강하고, 세밀한 심리적 문제에는 약하다. 한편 심리학은 이와 반대의 경향이 있다. 저자는 두 영역의 강점을 조화시킨 ‘명상적 심리분석’이라는 접근법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개인과 집단의 심리분석에 심리학, 뇌과학 등에서의 현대적 성과, 그리고 명상 등에서의 전통적이고 근본적인 지혜와 통찰을 고유하게 접목해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자신만의 ‘메타 사유적 방법론’을 사용하기도 한다. 메타 사유는 ‘생각에 대한 생각, 생각을 품고 넘어서는 생각’이라 설명할 수 있다. 기존의 모든 생각과 고정관념, 개념 등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고 완전히 자유로운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어떤 생각도 절대시하지 않으며, 생각 자체를 다루어야 할 하나의 대상으로 파악한다. 즉 생각의 노예가 아니라 생각의 주인이 되는 방법론이다. 기존 생각의 감옥과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유가 가능한 것이다. 이 책 곳곳에는 여러 가지 긍정적, 부정적인 생각과 기억들을 ‘기꺼이 품으며 동시에 넘어서는’ 저자의 메타 사유적 사고법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저자의 심리분석은 ‘개인과 집단사회의 동시성’을 강조한다. 즉 어떤 현상과 문제든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 두 요소가 함께 연결돼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이거나 순전히 집단 사회적인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자의 ‘명상적 심리분석’은 항상 개인과 집단사회 모두를 고려하여 그 대상으로 한다.

저자소개

필로 이경희, 명상적 심리분석가
10년 이상 센터를 운영해왔다. 전문 활동영역은 명상과 의식, 심리 분야의 교육과 코칭, 컨설팅이다.
인간의 심리와 의식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동서양의 여러 명상기법과 이론 그리고 심리학과 뇌과학 등을 깊이 탐구하고, 이를 교육과 코칭, 컨설팅 프로그램에 적용해왔다.
일반적으로 명상은 인간에 대한 근원적 접근에 강하고, 세밀한 심리적 문제에는 약하다. 한편 심리학은 이와 반대의 경향이 있다. 저자는 두 영역의 강점을 조화시킨 ‘명상적 심리분석’이라는 접근법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개인과 집단의 심리분석에 심리학, 뇌과학 등에서의 현대적 성과, 그리고 명상 등에서의 전통적이고 근본적인 지혜와 통찰을 고유하게 접목해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자신만의 ‘메타 사유적 방법론’을 사용하기도 한다. 메타 사유는 ‘생각에 대한 생각, 생각을 품고 넘어서는 생각’이라 설명할 수 있다. 기존의 모든 생각과 고정관념, 개념 등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고 완전히 자유로운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어떤 생각도 절대시하지 않으며, 생각 자체를 다루어야 할 하나의 대상으로 파악한다. 즉 생각의 노예가 아니라 생각의 주인이 되는 방법론이다. 기존 생각의 감옥과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유가 가능한 것이다. 이 책 곳곳에는 여러 가지 긍정적, 부정적인 생각과 기억들을 ‘기꺼이 품으며 동시에 넘어서는’ 저자의 메타 사유적 사고법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저자의 심리분석은 ‘개인과 집단사회의 동시성’을 강조한다. 즉 어떤 현상과 문제든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 두 요소가 함께 연결돼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이거나 순전히 집단 사회적인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자의 ‘명상적 심리분석’은 항상 개인과 집단사회 모두를 고려하여 그 대상으로 한다.

목차

프롤로그 | 자신을 미워하며 살아갈 수는 없다
1장 | 자기 사랑은 어떻게 자기 미움이 되었나
원래 나는 우월하다, 그러므로 나를 미워한다
그들의 비난이 어느새 ‘내 것’으로
자책감과 죄책감,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는 마음
‘부정적 나’에도 의존한다
자학으로 혐오를 방어한다
‘현실정당화’라는 심리적 마취제
이유에는 언제나 ‘희생양’이 필요하다
나도 나에게는 공평하게 잘 대해줘야 할 타인이다
2장 | 자기 미움은 어떻게 그들을 향한 혐오가 되는가
미워할 가치
투사, 그것은 ‘내면의 그림자’도 악마성도 아니다
부러움과 질투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상대를 징벌함으로써 자신을 면죄한다
3장 | ‘나’는 내용으로 결정되는 존재가 아니다
정체성은 내용이 아닌 느낌이다
시나리오대로 사는 존재, 시나리오를 만드는 주체
왜 타인과 세상의 인정을 필요로 하는가
우리가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결정’이 아니라 ‘경험’이다
너무 급하게 ‘최종적으로 옳을’ 필요는 없다
나쁜 성격은 없다, 서툰 주인이 있을 뿐
어느 날 문득 ‘나’를 찾은 소녀 이야기
4장 | 상처, 겪지 않는 게 아니라 별것 아니게 되는 것
상처, 없애는 게 아니라 품고 넘어서는 것
상대방의 말에 상처받지 않는 방법
신경 쓰이는 ‘그 기억’에 무심해지는 법
상처가 아니라 치유의 기회다
부정적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낯선 것에 대한 본능적 두려움을 넘어서는 방법
나는 얼마나 나를 ‘기꺼이’ 경험해주고 있나?
5장 | 관계의 주인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나는 주인공이 아니라는 이들에게
나를 괴롭히는 ‘반대 의견’ 대처법
더 이상 ‘만만한 사람’ 되지 않기
수직적 의존이 아니라 수평적 사랑을
공감을 위해 감정의 쓰레기통이 될 필요는 없다
또 다른 나를 통해 나를 다시 만나다
너와 나, 별개인 둘이 아니라 ‘극성이 둘인 하나’다
두 개의 진리
에필로그 | ‘행복’이라는 설정의 주인이 되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