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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내공

사이토 다카시 | 다산북스
  • 등록일2018-02-20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사이토 다카시 齋藤孝

일본 메이지 대학 문학부 교수. 1960년에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출생했다. 도쿄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손꼽히는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학, 역사, 철학부터 비즈니스 스킬과 글쓰기까지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쓰는 작가 겸 교육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NHK와 TV도쿄에서 정기적으로 강연을 하며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고, CEO들의 멘토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사이토 다카시는 『한 줄 내공』에서 그의 인생을 완벽하게 바꾼 ‘한 문장의 힘’에 대해 말한다. 바쁜 와중에도 엄청난 양의 책을 읽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책 속 수천 개의 문장 가운데 나를 성장시키는 한 줄만 찾으면 성공한 독서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한 줄의 문장이 단단한 내공이 되고, 어떤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도록 나를 붙잡아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이토 다카시가 재수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위기의 순간마다 그를 일으켜 세워준 문장들과 그에 대한 단상을 소개한다. 앞날이 불안하고, 마음속 상처가 깊으며, 인생이 벽에 가로막혀 있다고 생각될 때 이 문장들을 되뇜으로써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비로소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전한다.
그의 저서 중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내가 공부하는 이유』 『잡담이 능력이다』 외 다수가 있다.


이지수
고려대학교와 사이타마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학을 공부했다. 편집자로 일하다가 번역가로 전향했다. 텍스트를 성실하고 정확하게 옮기는 번역가가 되기를 꿈꾼다. 옮긴 책으로는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자식이 뭐라고』 『이것 좋아 저것 싫어』를 비롯해 『내 생애 마지막 그림』 『니체의 인간학』 『아주 오래된 서점』 등이 있다.

저자소개

사이토 다카시 齋藤孝
일본 메이지 대학 문학부 교수. 1960년에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출생했다. 도쿄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손꼽히는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학, 역사, 철학부터 비즈니스 스킬과 글쓰기까지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쓰는 작가 겸 교육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NHK와 TV도쿄에서 정기적으로 강연을 하며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고, CEO들의 멘토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사이토 다카시는 『한 줄 내공』에서 그의 인생을 완벽하게 바꾼 ‘한 문장의 힘’에 대해 말한다. 바쁜 와중에도 엄청난 양의 책을 읽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책 속 수천 개의 문장 가운데 나를 성장시키는 한 줄만 찾으면 성공한 독서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한 줄의 문장이 단단한 내공이 되고, 어떤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도록 나를 붙잡아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이토 다카시가 재수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위기의 순간마다 그를 일으켜 세워준 문장들과 그에 대한 단상을 소개한다. 앞날이 불안하고, 마음속 상처가 깊으며, 인생이 벽에 가로막혀 있다고 생각될 때 이 문장들을 되뇜으로써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비로소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전한다.
그의 저서 중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내가 공부하는 이유』 『잡담이 능력이다』 외 다수가 있다.
이지수
고려대학교와 사이타마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학을 공부했다. 편집자로 일하다가 번역가로 전향했다. 텍스트를 성실하고 정확하게 옮기는 번역가가 되기를 꿈꾼다. 옮긴 책으로는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자식이 뭐라고』 『이것 좋아 저것 싫어』를 비롯해 『내 생애 마지막 그림』 『니체의 인간학』 『아주 오래된 서점』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가슴에 품은 한 줄의 글이 나를 성장하게 한다
Part1 불안을 이겨내는 말
#01 현재 직면한 각각의 점이 미래에 어떻게든 연결될 거라 믿고 몰두해야 합니다
#02 지나간 불행을 한탄하는 것은 새로운 불행을 불러들이는 지름길이다
#03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다
#04 뽕잎이라는 시간이 있고, 우리는 작은 누에 한 마리라 칩시다. 그 누에가 열심히 시간을 갉아먹겠지요
#05 모든 것을 의심하거나 모든 것을 믿는 것은 둘 다 편리한 해결책이다
#06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라
#07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08 현실은 엄격하다. 모든 허술함이 배척된다
Part2 상처를 위로하는 말
#09 인간이란 원래 외로운 존재다
#10 시간의 날개를 타고 슬픔은 날아간다
#11 그렇다면 죽지 말고 살아주십시오
#12 나는 나 자신의 작품에 인생을 걸었고, 그로 인해 나의 이성은 절반쯤 부서져버렸다
#13 다른 생각하지 않고 오직 지조를 갈고닦으며
#14 희망을 가집시다. 너무 많이는 말고요
#15 그대가 내게서 보는 것은 저 타오르는 생명의 빛
#16 네가 되어야 할 존재가 되어라. 즉, 하나의 인간이 되어라
Part3 벽을 돌파하는 말
#17 나는 내 운명의 지배자 내 영혼의 선장
#18 바다를 보며 대양으로 나가라
#19 정상을 향한 투쟁
#20 그때를 극복한 순간 그의 미래는 완전히 바뀐다
#21 만 번 실패해서 녹초가 되더라도 만 한 번째는 무언가 달라질지도 몰라
#22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23 기술보다 근성
#24 인간에게는 인생을 실패할 권리가 있거든
#25 상처받고 질 때마다 생명의 연료는 더욱 은은하게 빛난다
Part4 삶을 긍정하는 말
#26 즐거운 순간이란 마음을 터놓은 친구들과 떠들며 배꼽 잡고 웃을 때
#27 깨달음이란 어떤 경우에도 태연하게 살아 있는 것이었다
#28 살짝 마시고 푹 자자
#29 온 세상이 평화롭도다
#30 그것은 기쁨을 두 배로 만들고, 슬픔을 절반으로 줄이기 때문이다
#31 등불 하나하나는 인간의 마음이라는 기적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32 자, 유쾌하게 살자
Part5 나답게 살기 위한 말
#33 기댄다면 그것은 오직 의자 등받이뿐
#34 그것은 지옥을 천국으로 바꾸고 천국을 지옥으로 바꾼다
#35 널 만났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야
#36 희망은 좋은 거예요
#37 내일은 온다고 믿고 자는 편이 좋겠지
역자후기│ 마음을 뒤흔드는 ‘나만의 한 줄’을 발견할 수 있다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