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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안종오 | 다산지식하우스
  • 등록일2018-02-20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안종오
법무연수원에서 신임검사들을 가르친 부장검사. 자신의 직업이 무겁게 느껴질 때쯤 격무와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을 앓기도 했다. 그러다 우연히 글을 쓰게 됐고, 글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처까지 치유하게 되었다.
유머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40대이자, 서울중앙지검, 수원지검, 의정부지검, 성남지청, 정읍지청 등 검찰청에서 수사와 공판업무를 해온 16년 경력의 검사이다.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출간 직전 스스로 검사직을 내려놓고 평범한 중년이 되었다.
경희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환경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제1호 대검찰청 공인인증 환경전문검사이다. 저서로는 공저 『Laws of Korea』가 있다

저자소개

안종오
법무연수원에서 신임검사들을 가르친 부장검사. 자신의 직업이 무겁게 느껴질 때쯤 격무와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을 앓기도 했다. 그러다 우연히 글을 쓰게 됐고, 글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처까지 치유하게 되었다.
유머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40대이자, 서울중앙지검, 수원지검, 의정부지검, 성남지청, 정읍지청 등 검찰청에서 수사와 공판업무를 해온 16년 경력의 검사이다.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출간 직전 스스로 검사직을 내려놓고 평범한 중년이 되었다.
경희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환경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제1호 대검찰청 공인인증 환경전문검사이다. 저서로는 공저 『Laws of Korea』가 있다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1. 누구든, 아직은, 무죄
취급주의
밥은 먹고 다니냐?
보검보다 식칼
우린 역시 미생
아무도 나에게 삶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
오늘 당신의 마음을 읽고 다독이다
나 지금요, 안 괜찮아요
날 속인 것은 항상 나 자신
2. 죄가 밉다
따뜻한 말 한 마디
제가 그 힘든 걸 해냈지 말입니다
삶은 사는 게 아니라 버텨내는 것
시간을 달리는 아이들
스트라이크존은 생각보다 넓더라
미안하다, 믿어주지 못해서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바람만이 알 수 있는 진실
사람 일, 정말 몰라요
조용한 절망 속에 지나가는 청춘
연민과 공감과 용기
3. 나를 위한 최후변론
열심히 일한 당신, 묵비권을 행사하라
지친 삶에 울린 경적
용기 한 스푼, 노력 한 스푼
어제와 다른 것 없는 오늘
어설픈 나에게 위로를
나와 마주하기
결코 무겁거나 우울하지 않은 인생
내가 실패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더라면
아픔 속에서 품은 희망
다시 내 꿈에 말을 걸다
나를 위한 요리
아들의 신발 끈을 고쳐 매며
4. 그럼에도 괜찮은 인생
꿈은 마법처럼
삶을 버텨낸 당신께 드리는 선물
나를 지켜준 건 언제나 가족
앞이 안 보이는 날
믿어줘서 고마워요
괜찮아, 정말 괜찮아
쉼표, 잠시 쉬어가기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
쓰담쓰담, 마음 안아주기
부족한 나를, 나는 사랑한다
고맙다, 지금까지 버텨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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