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희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를 졸업했다.
1995년 장편소설 『서로가 침묵할 때』로 국민일보문학상,
같은 해 『율리시즈의 초상』으로 작가세계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크리스탈 속의 도요새』 『백년보다 긴 하루』 『나비 눈물』을 출간했다.
2011년 『난설헌』으로 제1회 혼불문학상을 받았고,
2013년 장편소설 『이중섭(게와 아이들과 황소)』을 출간했다.
최문희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를 졸업했다.
1995년 장편소설 『서로가 침묵할 때』로 국민일보문학상,
같은 해 『율리시즈의 초상』으로 작가세계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크리스탈 속의 도요새』 『백년보다 긴 하루』 『나비 눈물』을 출간했다.
2011년 『난설헌』으로 제1회 혼불문학상을 받았고,
2013년 장편소설 『이중섭(게와 아이들과 황소)』을 출간했다.
차례
서(序)
여유당의 적막
빗살무늬 구름
살가운 넉살
물안개 소내 나루
겨울새
기웃대는 시선
붉은 끈
고독을 거느린 곤룡포
화성을 적시는 비
우두커니 서 있는 사람
찾아오는 사람, 맞이하는 사람
가을의 단서
노을빛 비단치마
외나무다리
밤에 온 손님
나무 비녀
소란한 외로움
매조도
불씨 한 점
다산의 아들 노릇
남당에 봄물 설레고
묵은 향기
남당사 십육수
숨
마지막 당부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