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1987년 말 KBS 기자가 돼 7개 정권하에서 관영과 공영을 오가는 풍상을 겪다 2013년 그만두고 뉴스타파 대표를 맡고 있다. KBS에서는 미디어포커스 CP, 탐사보도팀장을 지냈고 광복 50년과 60년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70년 특집은 뉴스타파에 와서 만들었다. 미국탐사보도협회 IRE에서 탐사보도를 연구했고,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ICIJ의 멤버이며,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교수로 탐사보도와 매체비평을 강의했다. 저서로는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 국무부 외교문서를 다룬 〈그들은 아는, 우리만 모르는〉이 있다.
박중석
뉴스타파 기자, 전 KBS 탐사보도팀 기자.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학자와 논문, 조세도피처, 원전묵시록, 친일과 망각 등을 취재보도했다. ‘한국방송기자대상’, ‘임종국상’, ‘노근리 평화상’ 등을 수상했다.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 KBS에서 조현오 막말 사건과 천안함 사건, 십알단 사건 등을 취재 보도했다. 2015년 뉴스타파로 옮겨 친일과 망각, 조세도피처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권력과 차별에 맞서는 진실’, 탐사 보도의 힘을 믿는다.
김용진
1987년 말 KBS 기자가 돼 7개 정권하에서 관영과 공영을 오가는 풍상을 겪다 2013년 그만두고 뉴스타파 대표를 맡고 있다. KBS에서는 미디어포커스 CP, 탐사보도팀장을 지냈고 광복 50년과 60년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70년 특집은 뉴스타파에 와서 만들었다. 미국탐사보도협회 IRE에서 탐사보도를 연구했고,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ICIJ의 멤버이며,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교수로 탐사보도와 매체비평을 강의했다. 저서로는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 국무부 외교문서를 다룬 〈그들은 아는, 우리만 모르는〉이 있다.
박중석
뉴스타파 기자, 전 KBS 탐사보도팀 기자.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학자와 논문, 조세도피처, 원전묵시록, 친일과 망각 등을 취재보도했다. ‘한국방송기자대상’, ‘임종국상’, ‘노근리 평화상’ 등을 수상했다.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 KBS에서 조현오 막말 사건과 천안함 사건, 십알단 사건 등을 취재 보도했다. 2015년 뉴스타파로 옮겨 친일과 망각, 조세도피처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권력과 차별에 맞서는 진실’, 탐사 보도의 힘을 믿는다.
들어가며
1장. 프롤로그
1. '일제의 압재비' 를 처단하라
“악질적인 군수보다 선량한 도지사의 죄가 크다”| 친일청산 ‘골든타임’ | 아! 반민특위
2. 친일의 역습
“나를 천치로 만든 일체를 증오한다” | ‘충격 던진 친일문학론’ 50년 | 제 2의 반민특위 |친일 옹호 ‘10대 궤변’ | 국정교과서와 ‘저강도 쿠데타(creeping coup d’etat)’
2장. 어느 친일파 후손의 기억
1. “할아버지는 애국자였다”
2015년 7월 14일, 서울 | 2015년 7월 15일, 뉴스타파 사무실 | 2009년 11월 27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 1949년 5월 말, 반민특위 위원장 관사
2. 판타지와 현실
2015년 8월 6일, 국회 의원회관 | 2015년 7월 17일, 뉴스타파 사무실
3장. 성공의 비밀
1. 다른 세상
2. 친일 혈통은 머리가 좋다?
3. 친일 후손의 선호 직업은?
의사 | 파워엘리트 공직, 정치, 법조, 언론 | 기업인 | 교수
4. 혼맥으로 얽힌 친일 가문
5. 이들은 왜 고국을 떠났나?
4장. 부의 대물림
1. 부와 권세
2. 마지막 보도자료
3. 친일 재산을 찾아라
4. 내 땅을 뺏길 수 없다
5. 역시 강남 3구
6. 빙산의 일각
5장.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
1. 두 아들은 요절, 셋째는 자동차 운전수
2. 반민특위 김상덕 위원장의 가족사
3. 독립운동가 후손은 4분의3이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6장. 고백
1. 나는 일제의 주구였다.
2. 냉소와 협박
3. 노블레스 오블리주
4. “나는 김삿갓”
5. 자그레브에서 온 이메일
6. “속이 후련하다”
7장. 에필로그
1. 뜻밖의 전화
2. 친일의 길, 항일의 길
3. 공개사죄 그 후
4. 망각과 기억 사이
맺으며
해방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수상내역
한국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