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메릴 코머는 1980년대 활발히 활동한 방송 뉴스 기자로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6년 당시 미국 국립보건원 소속 의학박사였던 남편이 조발성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리면서 간병을 위해 일을 그만두었다.
이후 십수 년을 집에서 남편을 간병한 이야기가 잡지 〈워싱토니언〉과 〈모어〉에 실렸고, 미국 공영방송 PBS의 〈뉴스아워〉와 ABC 방송의 〈테리 모란과 함께하는 나이트라인〉 프로그램에 방영되었다. 19년 간의 기록을 모은 에세이가 2014년 발간되면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제프리 빈 알츠하이머병 재단의 CEO로서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자 메릴 코머는 1980년대 활발히 활동한 방송 뉴스 기자로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6년 당시 미국 국립보건원 소속 의학박사였던 남편이 조발성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리면서 간병을 위해 일을 그만두었다.
이후 십수 년을 집에서 남편을 간병한 이야기가 잡지 〈워싱토니언〉과 〈모어〉에 실렸고, 미국 공영방송 PBS의 〈뉴스아워〉와 ABC 방송의 〈테리 모란과 함께하는 나이트라인〉 프로그램에 방영되었다. 19년 간의 기록을 모은 에세이가 2014년 발간되면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제프리 빈 알츠하이머병 재단의 CEO로서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어가는 이야기 - 60초마다 한 명의 환자 Every 68 Seconds
첫번째 이야기- 초기 신호 Earl Signs
두번째 이야기- 달라진 현실 A Different Reality
세번째 이야기- 두 세계 사이 Two Uncertain Worlds
네번째 이야기- 소통 불가 Out of Reach
다섯번째 이야기- 다루기 힘든 환자 A Difficult Patient
여섯번째 이야기- 달라진 풍경 Changing Landscape
일곱번째 이야기- 검은 옷만 입다 Dressed in Black
여덟번째 이야기- 지금은 통화할 수 없습니다 We Are Not Available Right Now
아홉번째 이야기- 공개되지 않은 실상 Behind Closed Doors
열번째 이야기- 메일이 전송되었습니다 The Message Has Been Sent
열한번째 이야기- 신체가 뇌보다 오래 살다 Outlasting the Brain
열두번째 이야기- 나도 반복하게 될까 Repeating Myself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