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칼지 John Scalzi
오늘날 SF소설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존 스칼지는 1969년 캘리포니아 페어필드 출생으로 시카고대학을 졸업하고 〈프레스노비〉 신문에서 영화 비평가로 일하다가, 1998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해 ‘Whatever'(http://whatever.scalzi.com)라는 개인 블로그를 열고 다양한 분야의 글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2002년 블로그에 연재한 《노인의 전쟁》이 2005년에 출간되면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책으로 2006년 휴고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올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으며, 존 캠벨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노인의 전쟁》은 유니버설 사에 의해 TV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마지막 행성》(2007), 외전인 《조이 이야기》(2008) 역시 출간된 해 휴고상 후보에 올랐고, 《레드셔츠》(2013)로 휴고상 장편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오하이오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모든 것의 종말》은 《휴먼 디비전》(2013)의 후속작이다. 존 스칼지는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원경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을 비롯해, 파올로 바치갈루피의 《와인드업 걸》,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포스트 캡틴》, 《H.M.S. 서프라이즈 호》, 팀 세버린의 ‘바이킹’ 시리즈 《오딘의 후예》, 《의형제》, 《왕의 남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존 스칼지 John Scalzi
오늘날 SF소설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존 스칼지는 1969년 캘리포니아 페어필드 출생으로 시카고대학을 졸업하고 〈프레스노비〉 신문에서 영화 비평가로 일하다가, 1998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해 ‘Whatever'(http://whatever.scalzi.com)라는 개인 블로그를 열고 다양한 분야의 글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2002년 블로그에 연재한 《노인의 전쟁》이 2005년에 출간되면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책으로 2006년 휴고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올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으며, 존 캠벨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노인의 전쟁》은 유니버설 사에 의해 TV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마지막 행성》(2007), 외전인 《조이 이야기》(2008) 역시 출간된 해 휴고상 후보에 올랐고, 《레드셔츠》(2013)로 휴고상 장편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오하이오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모든 것의 종말》은 《휴먼 디비전》(2013)의 후속작이다. 존 스칼지는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원경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을 비롯해, 파올로 바치갈루피의 《와인드업 걸》,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포스트 캡틴》, 《H.M.S. 서프라이즈 호》, 팀 세버린의 ‘바이킹’ 시리즈 《오딘의 후예》, 《의형제》, 《왕의 남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인내의 시간
존립이냐 몰락이냐
또 다른 ‘마음의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