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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모든 하루

김창완 | 박하
  • 등록일2018-02-20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김창완

1977년 산울림 리더로 〈아니 벌써〉를 들고 데뷔한 뒤 〈너의 의미〉,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청춘〉,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등 심금을 울리는 수많은 곡과 노랫말을 탄생시켰고 여러 후배 가수들에게 끊임없이 회자되는 명곡을 남겼다.
현재 SBS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DJ 창완 아저씨로, KBS1 〈TV 책을 보다〉에서 진행자 고독한 독서가로, 또 수많은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6년간 펜으로 꾹꾹 눌러 써 기록해온 단상들을 가려내 에세이 《안녕, 나의 모든 하루》를 엮었다. 순수하고 성숙한 그의 인생철학이 배어 있는 이 글들 중 일부는 라디오 방송 오프닝멘트로 청취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남기기도 했다. 지극히 선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삶의 더께 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포착해낸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또 하나의 파문으로 남을 것이다.

저자소개

김창완
1977년 산울림 리더로 〈아니 벌써〉를 들고 데뷔한 뒤 〈너의 의미〉,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청춘〉,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등 심금을 울리는 수많은 곡과 노랫말을 탄생시켰고 여러 후배 가수들에게 끊임없이 회자되는 명곡을 남겼다.
현재 SBS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DJ 창완 아저씨로, KBS1 〈TV 책을 보다〉에서 진행자 고독한 독서가로, 또 수많은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6년간 펜으로 꾹꾹 눌러 써 기록해온 단상들을 가려내 에세이 《안녕, 나의 모든 하루》를 엮었다. 순수하고 성숙한 그의 인생철학이 배어 있는 이 글들 중 일부는 라디오 방송 오프닝멘트로 청취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남기기도 했다. 지극히 선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삶의 더께 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포착해낸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또 하나의 파문으로 남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일상에 관한 소고 4
쓰러지는 방향으로 가야 쓰러지지 않는 자전거처럼 12
고양이 발자국 | 착한 그림 | 마음은 무엇으로 닦아야 하나 | 내 안의 풍향계 |마음솜틀집 산뜻하고 신나게 | 거짓 없는 마음 | 별 볼일 없어 좋은 날 | 오직 과녁만을 향해 날아가듯 | 인생을 연주할 때 | 깨어 있음의 이유 | 복습하기 | 처음 겪는 하루 | 당연해도 신나는 | 오늘 키우기 | 내가 받은 선물 | 지금 이 순간 | 어제의 기억 | 로스트 타임 | 길은 길인데 | 그저 그렇게 | ‘만약에’를 선물합니다 | 눈을 감아봐 네가 보일 거야 | 오늘 내가 맡은 배역 | 다른 생각 | 인생은 그런 게 아니다 | 형편이라니요 | 세상을 아십니까 | 기가 찰 노릇 | 불확실한 것들 | 고민 퇴출법 | 벗어나기 | 없으면 없는 대로 | 맨발처럼 | 선뜻선뜻 잊읍시다 | 여유와 자유 | 그저 잠시 기다리는 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불꽃놀이 | 마음 채우기 | 초록은 동색 | 심심할 틈이 없다고요? | 즐거운 착각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두리번두리번 | 마음 가는 대로 | 저 거친 기쁨 | 우산 하나 걸어갑니다 | 순수한 것들은 단순하다 | 통역되지 않은 인생
꽃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폭로하기 전에 80
너무 늦지 않게 | 내일은 봄 | 저 햇살이 내게 말하기를 | 정말 닮고 싶은 표정 하나 | 작은 언덕 너머의 우주 | 차분하듯 분주하게 | 마술사가 나타났다 | 요구르트 꽃병 | 차가운 도시 귀퉁이에서 문득 | 푸르른 하늘에 풍덩 | 지고 또 피고 피어나는 것들은 아름답다 | 기별도 없이 비가 내리면 | 당신은 누구신가요 | 염천의 고드름 | 가을이 오면 | 가장 천진한 계절 | 잘 볶은 멸치 같은 날 | 행복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 똑같은 날들을 다르게 사는 법 | 조심스럽게 그러나 장엄하게 | 이유 없이 좋은 이유 | 세상 보기 | 오늘도 우아하게 | 나중에 알게 될 것을 지금 알게 된다면 | 행복을 불러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호 | 불현듯 행복 | 주위를 둘러보면 | 아주 맑은 물 한 잔 | 아주 작은 떨림 하나로도 | 오늘의 세탁기 | 귀 기울여봐 | 나는 지금 변신 중 | 꼬물거리는 녀석들은 | 귓가에 맴도는 소리 | 더 미련한
나의 빛깔에서 너의 냄새가 난다 132
인연의 파문 | 그게 아닌데 | 무엇이 되어준다는 건 | 실뜨기 | 구두처럼 | 그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 당신과 나 사이 | 모르는 게 약 | 녹슨 자전거 | 메아리 없는 소리 | 문, 문, 문 | 공사 중 사회 | 프러포즈 | 그런 사랑 | 사랑의 공식 | 떨리니까 사랑 | 받아주세요 | 당신으로 인해 | 기울어진 시간 | 만남과 이별만 있을 것 | 나무 같은 사람 | 인생초보 | 시계는 각각 | 스스로 깨닫게 될 때 | 말하지 않아도 | 파랑새 | 생활의 발견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 아버지
내가 구름이거나 바람이었을 때 172
비의 노래 | 추억은 촘촘히 | 희망의 거처 | 추억진열장 | 두고 온 시간 | 그때의 나 | 내 안의 꼬마 | 겨울 아침이면 | 까마득하던 날의 봄비 | 지금은 없는 | 나쁜 일 같아도 | 가르쳐다오, 낙엽아 | 더 늦기 전에 | 청춘 멜로디 | 그런 극장 | 한숨보다 시 한 줄을 | 냄새 청춘의 쓴맛 | 토닥토닥 | 그리움 | 해 지우개 | 기억 모자이크 | 나이 들어서 그래 | 끝까지 말하지 않아도 | 아직은 아니다 | 이름의 사진첩 | 모두 변하나 봐
가끔은 큰 소리로 울었으면 좋겠다 210
싸구려 | 가끔 그리울 것 | 오늘아! | 내 마음의 정류장 | 텅 빈 교실의 철학자 | 혼자 걷는 길 | 보호해주세요 | 무거운 세수 | 술래인생 | 고작 지금의 세계 | 잠깐의 시간 | 빗방울의 일생 | 슬플 땐 딱정벌레로 | 가을나무 | 바람 없는 날의 강물 | 낙엽과 독방 | 바깥 생각이 위험하다 | 나는 어디쯤에 | 질문 하나 | 시간과 강물 | 한 걸음 | 내 안의 길 | 안개 | 자승자박 | 내가 좋아하는 것들 | 다시 오지 않을 듯이 | 나를 만드는 것 | 달콤쌉싸름한 인생 | 신발 같은 오늘에게 | 이래도 될까요 | 미안하고 미안해 | 꼬마 자전거 | 내 바깥에 내가 있다 | 착각의 위로 | 민낯의 역설 | 세상 끝까지 달려서 | 순간은 어두워도 | 시간생각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