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프랭클린
저자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미국의 문필가, 과학자, 발명가이자 정치가로서 오늘날 역대 미국 대통령들과 함께 나란히 미국의 100달러 지폐에 얼굴이 새겨진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이다. 1706년 아메리카 식민지의 보스턴에서 가난한 집안의 열일곱 남매 중에서 막내아들로 태어나 제대로 된 정규 교육은 8세 때부터 2년간 학교에 잠깐 다니며 읽고 쓰기와 산수를 배운 것이 전부였지만, 1790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질 때까지 여러 외국어와 문학, 신학, 경제학, 자연과학을 독학으로 마쳤다. 10세 때부터 비누와 양초를 만들던 아버지 밑에서 일했으며, 12세가 되던 해에 인쇄소 견습공을 시작해 풍자가, 정치이론가, 사회개혁가, 그리고 외교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명망을 떨쳤다. 또한 과학자이자 발명가로서 자신만의 전기 이론을 만든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스토브, 피뢰침, 시계초침, 이중초점안경 등 여러 가지 획기적인 발명품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공익에도 관심이 많아 미국 최초의 공립 도서관을 설립하고 펜실베이니아 최초의 소방서를 세우기도 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행정위원회 위원장, 제2대륙회의 펜실베이니아 대표, 영국 로열소사이어티 회원, 미국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으며, 1753년에 과학계의 최고상인 코플리상을 수상했다.
강현규 (엮음)
엮은이 강현규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 엮어내고 있다. 엮은 책으로 『키케로의 우정에 대하여』 『혼자가 되면 보이는 것들』 『반 고흐, 인생을 쓰다』 『지금, 여기, 당신』『하루에 5번 긍정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이순신의 말』 『류성룡의 말』 『영조의 말』 등이 있다.
정윤희
역자 정윤희는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세종대·부산대·서울디지털대·중앙대·EBS에서 번역학·영문학·영상번역 등을 강의하고 있다. 부산영화제와 부천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활동했으며, 소니픽쳐스·월트디즈니·20세기폭스·CJ엔터테인먼트 등에서 개봉관 영화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제로의 기적〉 〈가디언의 전설〉 등 40여 편의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벤저민 프랭클린
저자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미국의 문필가, 과학자, 발명가이자 정치가로서 오늘날 역대 미국 대통령들과 함께 나란히 미국의 100달러 지폐에 얼굴이 새겨진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이다. 1706년 아메리카 식민지의 보스턴에서 가난한 집안의 열일곱 남매 중에서 막내아들로 태어나 제대로 된 정규 교육은 8세 때부터 2년간 학교에 잠깐 다니며 읽고 쓰기와 산수를 배운 것이 전부였지만, 1790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질 때까지 여러 외국어와 문학, 신학, 경제학, 자연과학을 독학으로 마쳤다. 10세 때부터 비누와 양초를 만들던 아버지 밑에서 일했으며, 12세가 되던 해에 인쇄소 견습공을 시작해 풍자가, 정치이론가, 사회개혁가, 그리고 외교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명망을 떨쳤다. 또한 과학자이자 발명가로서 자신만의 전기 이론을 만든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스토브, 피뢰침, 시계초침, 이중초점안경 등 여러 가지 획기적인 발명품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공익에도 관심이 많아 미국 최초의 공립 도서관을 설립하고 펜실베이니아 최초의 소방서를 세우기도 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행정위원회 위원장, 제2대륙회의 펜실베이니아 대표, 영국 로열소사이어티 회원, 미국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으며, 1753년에 과학계의 최고상인 코플리상을 수상했다.
강현규 (엮음)
엮은이 강현규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 엮어내고 있다. 엮은 책으로 『키케로의 우정에 대하여』 『혼자가 되면 보이는 것들』 『반 고흐, 인생을 쓰다』 『지금, 여기, 당신』『하루에 5번 긍정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이순신의 말』 『류성룡의 말』 『영조의 말』 등이 있다.
정윤희
역자 정윤희는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세종대·부산대·서울디지털대·중앙대·EBS에서 번역학·영문학·영상번역 등을 강의하고 있다. 부산영화제와 부천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활동했으며, 소니픽쳐스·월트디즈니·20세기폭스·CJ엔터테인먼트 등에서 개봉관 영화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제로의 기적〉 〈가디언의 전설〉 등 40여 편의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이의 말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엮은이의 말 완벽을 추구했던 한 남자의 위대한 금언집
1부 부에 이르는 길
지혜로운 자에게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진정 삶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운만 따르는 자는 헛되이 죽게 마련이다
성실과 근면은 행운의 어머니다
낙숫물이 마침내 커다란 바위를 뚫는다
성실한 사람만이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소소한 실수라도 결코 간과하지 마라
저금할 줄 모르면 평생을 가난하게 산다
돈을 낭비하는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소소한 지출들이 쌓여 큰 가난을 부른다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지갑을 열기 전에 고민하라
자기 포장과 과시하고 싶은 욕심을 버리자
허상을 쫓지 말고 지갑 사정을 살펴라
없는 돈까지 융통해가며 허영심을 채우지 마라
인생의 첫 번째 악은 빚을 지는 것이다
돈을 빌리는 그 순간부터 자유는 박탈된다
최대한 열심히 벌고 번 돈은 저축하라
남의 충고를 흘려들으면 도움도 받을 수 없다
굳게 결심을 하고, 이를 행동에 옮기자
2부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돈과 사업에 대하여
사랑과 결혼, 가족에 대하여
우정과 친구에 대하여
건강과 음식에 대하여
신과 자비에 대하여
지혜와 미덕에 대하여
3부 벤저민 프랭클린의 열세 가지 덕목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바른 습관을 익히자
내가 정한 열세 가지 덕목과 구체적인 규율
하나씩 덕목들을 익히고 완성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