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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2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 등록일2017-02-1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노희경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 단편 〈엄마의 치자꽃〉으로 방송 데뷔를 했고 2개월 뒤 데뷔작 〈세리와 수지〉도 전파를 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 거의 매해 굵직굵직한 작품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성실함과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저자소개

노희경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 단편 〈엄마의 치자꽃〉으로 방송 데뷔를 했고 2개월 뒤 데뷔작 〈세리와 수지〉도 전파를 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 거의 매해 굵직굵직한 작품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성실함과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그건 내게도 아픔이었어
조짐은 그렇게 소리 없이 온다
앞으로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마
사랑보다는 우정
인생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보고 싶으면 달려가면 그만인 것을
지금껏 살아줘서 참 고맙다
삶이라는 리듬을 타고
인생, 심심할 겨를이 없구나
너에게 가는 길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약속하지 말고 그냥 가
그렇게 그녀는 떠났다
복수의 칼날을 갈며
누구에게나 만만찮은 게 인생
반드시 행복하기
꼰대는 외로워
진실한 이야기
길들여진다는 것
그냥 친구처럼 살다 가면 좋을 건데
네 엄마한테 잘해, 년아
맘은 안 늙을 줄 알았는데…
과연 우리는 모여 살 수 있을까?
모르고 지은 죄, 천 가지 만 가지
그녀의 밤 외출
엄마… 나 좀 무서워
우리 모두의 엄마를 위하여!
석균의 된장국
엄마 인생에도 사랑이
희자 그거 불쌍해서 어떡하니
인생, 아끼다 엿 됐다
그녀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끝까지 엄마답게, 끝까지 투사처럼
넌 왜 맨날 사는 게 힘드니?
지금부터 엄마 딸 말고, 친구 하자
지금처럼 혼자 살 수 있어
우리는 눈물 흘릴 자격도 없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이제야 좀 위로가 된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일
우리 자식들의 잘못은 단 하나
이젠 울어도 돼
사랑도 별거 아니네
둘 사랑이 깊고 예쁘더라
이제 정말 그건 꿈이네
우리들의 러브 스토리
인생이란 얼마나 잔인한가
자유롭게 길 위를 달리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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