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하게 살다간 을미의병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을미의병이 일어난 계기와 유래에 대한 역사 고증에 바탕을 둔 서술로 청년 독자층의 이해를 돕는다.
윤찬모
경기도 양평 출생.
월간《문학저널》단편「잠을 먹는 꿈이」로등단.
장편소설『여울넘이』
중편소설『미끼』
소설집『잠을먹는꿈이』(전자책)
공저『흐르는 강물처럼』『등불이 되어 빛나리』『별을 보며』
문학저널 작품상, 창작문학상 수상.
작가의 말
묘서(猫鼠)뎐
동(東)으로 간 사람들
풍암리에 사냥꾼들
짐(朕)의 의(意)를 극체(克體)하야
지평에서 안창으로
승자의 패주
조선의 발바닥
고장 난 육혈포
장미산 회군
돌아온 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