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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 마이 스토리

루이스 수아레스 | 싸이프레스
  • 등록일2017-02-1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다 쓴 전화카드를 주우러 다니던 거리의 소년에서
가장 화려한 무대에 선 축구 선수가 되기까지!

루이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출신으로 축구에 푹 빠져 있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수도 몬테비데오로 이사한다. 잔머리 굴리기 좋아하던 소년은 우루과이 최대 구단 나시오날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덕분에 네덜란드 스카우터들의 눈에 띄어 유럽으로 진출한다.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던 그는 리버풀의 전설적인 7번이었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다. 그 후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들을 공포에 떨게 하며 성적이 저조하던 리버풀에 24년 만에 최고의 시즌을 선사한다. 하지만 수아레스에게는 다른 면이 또 있다. 바로 경기장에서 그를 승부욕에 불타오르게 만드는 타고난 분노. 대표적으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를 향한 인종차별적인 발언과 첼시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깨물어버린 사건이 있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리그 이탈리아전에서는 몸싸움 도중에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었다. 수아레스는 그 사건으로 4개월 동안 모든 축구 관련 활동을 금지당하고 언론의 조롱을 받으며 브라질을 떠나야 했다. 그리고 2014년 여름에는 축구 역사상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옮겼다. 이 책에서 루이스 수아레스는 다 쓴 전화카드를 주우러 다니던 거리의 소년에서 가장 화려한 무대에 선 축구 선수가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개인사와 축구 인생은 물론, 때로는 도를 넘게 만드는 포기할 줄 모르는 저돌적인 태도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낸다.

저자소개

루이스 수아레스(Luis Su?rez)
1987년 1월, 우루과이 살토에서 태어났다. 7살 때 가족과 함께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로 이사했다. 몇 년의 노력 끝에 나시오날 1군으로 승격되었고 네덜란드로 진출했다. 흐로닝언에서 뛰다 아약스로 이적해 그곳에서 100호 골을 기록했으며 2010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2011년 1월, 리버풀이 2,280만 유로를 지불하고 수아레스를 안필드로 데려왔다. 당시 이적료는 리버풀이 지불한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액수였다. 수아레스는 데뷔전에서 콥(리버풀의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골을 넣었고 그 후 단 133경기 출장에 82골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리버풀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갔다. 33경기 31골로 2013-14 시즌을 마무리한 수아레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유러피언 골든슈를 거머쥐고 FWA(영국축구기자협회)와 PFA(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가 각각 주관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2014년 7월 11일에 수아레스와의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선수이며 2011년에는 고국에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안겼다. 첫사랑 소피아와 결혼하여 현재 딸 델피나와 아들 벤자민 등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정지현
충남대학교 자치행정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에이번리의 앤: 빨간 머리 앤 두 번째 이야기?, ?피터 팬?, ?오페라의 유령?,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비밀의 화원?, ?길 위에서 사랑은 내게 오고 갔다?, ?가디언의 전설1?, ?아이언맨?, ?주식투자, 심리학에 길을 묻다?, ?엄마의 뇌?, ?돈을 잘 쓰는 방법 8가지: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돈 관리의 지혜?, ?완전호감기술?, ?레모네이드를 팔아라?, ?대화의 심리학?, ?마술 핸드북 4: 클로즈업 마술 & 착시 마술?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크로싱 더 라인
1_나의 사랑 나의 신부
2_네덜란드 축구
심판
3_‘신의 손’ 수아레스
명예
4_리버풀의 7번
5_인종차별주의자

6_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혁명
매치 데이
7_바로 눈앞에서
친구와 영웅
8_여기는 안필드
감독
9_잉글랜드, 나의 잉글랜드
맺음말: 카예혼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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