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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들어오는 주례사 -흙과 뼈의 만남-

이영국 | 하사람
  • 등록일2017-02-1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5,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책 소개〉
결혼은 인륜지 대사인 만큼 참으로 중요하다.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주례사인데, 결혼한 부부 중에 자신의 결혼 주례사를 기억하는 부부가 있을까?
또한 하객으로 참석한 사람들 중에 주례사를 경청해서 듣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아마도 거의 드물 것이다.

이 주례사는 결혼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 뿐만 아니라 하객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주례사가 되고 기분을 흡족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결혼 후 ‘이인 삼각(二人三脚)’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부부들에게 주는 메세지를 담았다.
이 책의 머리말을 보면, 저자가 결혼 예식이 끝난 후, 혼주와 신랑 신부, 하객들에게 들었던 인사말이 있다.
""하객들이 참 좋아해요.""
""지루할 줄 알았는데 즐거웠어요.""
""어찌나 쏙쏙 들어오던지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잊혀 지지가 않아요.""
가장 작지만 가장 소중한 공동체인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뿌리가 될 주옥 같은 말씀들이 담겨있다.
결혼식 주례를 부탁 받고 선남선녀에게 무슨 덕담을 해 줄까 고민스럽다면 이 주례사 책을 권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읽는 분이 먼저 새신랑, 새신부가 되는 감동이 느껴질 것이다.
또한 출가할 자녀를 앞둔 부모라면 자녀에게 남겨줄 수 있는 귀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소개〉
누군가가 ""이영국 목사가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면,
""그 분은 예수님을 닮은 참 따뜻한 사람이다.""고 주저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말이 참 따뜻합니다. 경솔하거나 모나거나 거칠지 않습니다. 항상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저런~. 우와~”
고단하고 지친 사람들이 이 분과 대화를 나누면 금방 따뜻함을 경험합니다.
이해심의 온도가 참 따뜻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긍휼을 담아 등 쓰다듬는 이 분의 손길은 참 따뜻합니다.
다양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 입장에 서서 이해심을 전달하는 그 온도는 마치 장작불을 지핀 구들장 같습니다. (김인환 목사)
〈새사람공동체〉'섬김이'이며, 〈새사람교회〉를 담임하는 이영국 목사는
성서침례신학교 및 목회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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