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준현,
새로운 세상에서 로저라는 이름으로 어렴풋한 전생의 기억과 함께 다시 태어나다.
검의 궤도를 읽어낼 줄 아는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고아인 자신을 길러준 잭에게 반항하는 철부지 로저.
그러던 어느 날,
‘푸른 가지’가 된 그에게 악마가 말했다.
“세상을 구한 자, 영웅이 되어라.”
그리고 그것은 저주의 시작이었다.
현재 j모 사이트에서 인기작가로 활동 중.
판타지 장르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SF.판타지를 집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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