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주의 이름을 부른다고 하여 다 구원받는 때는 이미 아닙니다. 하나님의 집은 더럽혀지고 진리는 세속한 땅의 교훈들로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은 이러한 때에 진리로써 하나 되게 하시려는 공의의 심판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크고 흰 보좌에 앉으셨습니다.(본문 중에서)
화명산기도원은 아름답고 복된 기도의 동산입니다. 깊은 계곡, 맑은 물,숲속 새들의 합창,, 본서는 그 자연의 소리를 담았습니다. 어느 교단에 소속되거나 배우지 않았기에, 이처럼 고정관념의 벽을 넘어 진리안에서의 자유를 구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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